신나는 농촌체험 양평 그린토피아에서의 신나는 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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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석원 댓글 0건 조회 11,822회 작성일13-03-05 17:57본문
근교에 있고, 사계절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하여 부푼 기대에 찬 마음을 안고 양평 그린토피아로 향했답니다~
아이들도 딸기 따기 체험을 제일 기다리고 기다렸답니다~
도착 해서 둘러보니 아직 오신 분이 없더라구요~
저희가 좀 일찍 도착했거든요~
입구에 이렇게 나무패는 곳이 있는데 울 아들래미~ 자기도 장작 패본다고 도끼를 들었는데~
무겁나봐요 ㅎㅎ
끙끙 대며 나무를 내리치는데 내리치는 것도 쉽지 않아요~


실내에 들어가니 계절별 체험할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소개되어 있어요~
오늘의 체험일정은
1.마을에 도착해서 마을 대표님과 인사 나누기
2.그린토피아 주변 농장에서 유기농 딸기따기 체험
3.달콤한 배쨈 만들기체험
4.맛난 시골백반으로 점심먹기
5.쥐불놀이 체험
5.추억의 달고나 만들어 먹기
6.찹쌀 화전만들기
아이들이 넘 기대하며 다른 일행들이 오시길 기다렸답니다~
제가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는데 주인장님이 맛난 군고구마를 구워서 주셨답니다~
아침을 안먹고 서둘러 오느라 배고팠는데 맛난 군고구마 흡입하고~
친절하게 맛난 군고구마 챙겨 주시고 넘 감사했어요~~

한쪽에 양평 그린토피아를 방문한 스타들의 사진이 있네요~
야왕에 나왔던 아역스타 박민하 어린이 사진도 있구요~
요즘 이 드라마 즐겨보는 터라 괜히 반가웠다는 ㅋㅋ
오늘 체험하기로 예약한 분들이 오셔서 체험을 시작했답니다~
먼저 딸기 체험을 갔어요~~
딸기체험장은 그린토피아로 좀 떨어져 있어서 모두들 자차로 이동했답니다..

입구에서 해설사님 딸기 딸때 주의할 점등 설명을 듣고~

본격적으로 딸기 따기 시작했답니다~
아이들은 처음본 딸기 밭이 넘 신기한지 처음엔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
빨갛게 익은 예쁜 딸기들을 따기 시작했답니다~
한사람당 한팩씩 딸기를 따고 시식도 할수 있답니다~
작은 딸기, 큰 딸기 골고루 따서 팩에 조심조심 담구요~
팩에 가득찬 딸기를 보니 뿌듯뿌듯~~^^



그 다음에 다시 그린토피아로 돌아와서 배쨈 만들기를 했답니
껍질째 적당하게 자른 배를 강판에 갈아서 센불에 타지않게 잘 저어줍니다~
어느 정도 졸여지면 설탕을 50% 정도 넣고 다시 저어주다가
레몬즙을 넣고 더 볶아주면 하얗게 덩어리가 뭉글뭉글 지면서 완성됩니다~
소독한 병에 잼을 담고 거꾸로 놓아두면
진공상태가 되어 6개월정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~
집에서 잼 만들때는 레몬즙 대신 사과한쪽을 넣어서 같이 넣어주면 레몬즙 역할을 한다고 해요~
사과쨈, 토마토쨈등 만들어서 먹으면 넘 맛있다고 해요~
저도 잼은 만들기 어려울것 같아 만들어본적 한번도 없는데 오늘 한번 해보니 집에가서도 잼만들기 할수 있을듯 해요~

그 다음 맛난 점심을 먹었답니다~
여기 사진엔 없는데 반찬이 여섯가지나 되었어요~
검은 쌀이 섞인 밥에 미역국에 두부조림, 감자조림, 돼지고기볶음, 미나리무침(맞나? 암튼 쌉싸름하고 참 맛난 반찬이었는데.. ), 콩나물, 무우나물...
넘 맛있어서 반찬도 더 갖다 먹고~ 아이들도 떠먹여주지 않아도 자~알 먹더라구요~~

점심식사후에 약간의 휴식시간을 갖고 쥐불놀이를 했답니다~
저는 쥐불놀이를 처음 해봤거든요~
아이들도 재밌어 했지만 엄마 아빠들도 재미있게 해보았답니다~
쥐불놀이를 하게된 유래도 알게 되구요..^^


이리저리 쥐불을 돌려보는 울 둘째공주~
처음엔 잘 못돌리더니 나중엔 손에 익었는지 잘 돌리더라구요~
불이 붙으면 돌릴때 휙~휙~ 소리가 난답니다~~
밤에 하면 불빛이 보여서 더 재미있겠죠~?
해설사님이 그린토피아 마당에 있는 여러 나무들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어요~
나무들이 다 비슷해 보이는데 설명을 들으니 가지모양도 다르고 ..
도시에서 태어나 자란 엄마는 나무를 봐도 잘 모르겠는데 시골에서 자란 아빠는 여러 나무들을 잘 아네요~
살구나무, 산수유나무, 목화나무... 등 봄에 오면 넘 예쁠거 같아요~~
아이들이 낮은 나무에 올라타기도 하고 해설사님 설명듣고 나무 가지도 만져보고 줄기도 만져보고~


그 다음은 달고나 체험이었어요~
어렸을때 학교앞에서 사먹었던 달고나~
설탕을 휘휘~ 젓다가 소다가루 톡 찍어서 다시 저으면 부풀어 오르고 설탕을 펴놓은 판에 부으면 달고나가 천천히 식어요~
20까지 세고 찍어도 되고~(좀 굳으라는 의미)
성질 급한 사람은 설탕을 휘휘~ 뿌리고 표면이 약간 굳어질 즈음.. 별모양, 자동차모양,하트모양등 모양틀로 찍어줍니다~
그다음 모양을 만들면서 뜯어먹는 재미 ㅋㅋ
아빠도 엄마도 어릴때 얘기하면서 달고나를 맛나게 먹었답니다~~


마지막 체험 찹쌀화전 만들기에요~
우리 주변에 있는 꽃들중에서 화전을 만들수 있는 꽃이 70%나 된다고 해요~
오늘은 국화,장미, 카네이션으로 화전을 만들었어요~
찹쌀가루 반죽을 조물조물 아이들과 동글게 만들고
예쁘게 뜯은 꽃잎을 올려놓고 기름에 노릇노릇 지지면 이렇게 맛난 화전이 된답니다~`
복숭아쨈,배쨈,딸기쨈도 넉넉히 주셔서 화전 찍어먹었더니 넘 맛있어요~~
단 화전을 만들때 수술과 암술은 떼어내고 만들어야 한대요
알러지가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~
넘 재미난 체험을 하고 해설사님과 마을 대표님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~~
집에 와서 식탁에 올려놓고 찍어본 사진이에요~
딸기에~ 군고구마에~ 달콤한 달고나에~ 일주일 간식을 되겠는 걸요~
재미난 체험도 하고 맛난 식사에 자연을 만끽하고 돌아온 알찬 하루였답니다~~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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